세계지도자 등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 『오역의 제국: 그거짓과 왜곡의 세계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인류의 知的성과물을 파괴한 오역사례들-』이 ‘도서출판 도리’에서 나왔다.
연합뉴스 외신부장-편집국장 출신의 서옥
역사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지리가 국경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현재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세계가 어떻게 변해나갈지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정보서적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로 세가지를 꼽는다면...
첫째, 매체에서
사례들이 무조건 옳다 그르다로 이분법적인 폐쇄적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의견을 개진해 볼 수 있는 개방형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 하는 바이다.
Ⅱ 本論
◎ 유교는 위계질서를 확고히 한다 ?!
▶ 사례 ◀
인문 의식. 전통 학자들은 인문 의식을 들어 동양적 인간 존
파괴하는 반인륜적인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38조는 전쟁과 인간성 상실이라는 주제로 전쟁의 원인과 이유를 분석하고 전쟁의 인간성파괴 실제 사례와 영화 속에 나타난 전쟁의 잔혹함을 살펴보고 인간학의 입장에서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쟁을 막을
그리고 노동자와 자본가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과 입장차이를 이야기해줌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인 갈등 양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셋째, 현재 나의 위치가 어디이며 앞으로 어떤 진로를 정하여, 이 선택을 통해 사회적 영향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에 대해 간접